2017년 11월 11일 경영과 동문의 날 | ||
---|---|---|
|
||
가톨릭상지대학교 경영과(학과장 이재만 교수)는 지난 11월 11일(금) 학과개설 47주년을 맞이하여 선·후배 멘토링을 통한 연결고리의 장인 “경영과 동문의 날”을 열었다. 이날 경영과 동문의 날 행사는 1970년대 학번에서 2017년 졸업한 동문까지 참석하여 안동지역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영과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경영과 동문의 날 행사는 경영과 학과 개설 47주년 학과행사와 같이 병행하여 졸업동문과 재학생들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영과 동문의 날 1부에서는 다온인재교육원 안상경원장의 “아직도 청춘”이라는 주제로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 온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남을 위해 살았던 청춘 이제 나를 위한 청춘을 불태우자 라는 주제로 우리 모두에게 바쁘게 달려온 시간을 자신에게 시간을 할애하자는 의미있는 강연이었다. 2부에서는 1학년 재학생 유차순(72)씨의 섹스폰 연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유차순씨를 보면서 참석한 동문들은 나이와 관계없이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배울 수 있었다. 3부에서는 송홍규 사회로 졸업동문과 재학생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하나가 되는 경영과 선·후배 멘토링을 통한 동문간의 유대강화를 하였다. 경영과는 우리대학 학교 개교와 같이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대학의 산증인인 학과이다. 현재 졸업생이 4천300여명을 배출하였으며, 경영전문인력을 배출하여 경북북부지역 및 안동지역의 중심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강화에 따른 경영과의 새로운 도약은 재교육 및 평생교육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길을 갈 수 있는 다양한 경영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 한편 경영과 학과장 이재만 교수는 “우리 대학 경영과 동문의 날을 통해서 우리대학 건학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발전할 수 있는 시민대학과 산업중심대학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는 전문직업의 교육요람에 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또한 이번 경영과 동문의 날 행사를 통해 학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와 학생들에게는 선·후배 멘토링을 통한 지역사회와 유대감 형성 그리고 경영인이라는 자부심과 기업 역량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
|
|
|
|
|
|
|
|
|
|
|